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리아스텔 멸사성 (문단 편집) == 공통점 == 1. 각자의 이름들이 모두 [[모순]]과 관련된 의미를 지니고 있다. 2. 전원 '''[[왼손잡이]]'''다.[* 다만 생전에는 모두 오른손잡이였던 듯하다. 회상 장면에서 패러독스는 오른손으로 가면을 벗으며 아포리아는 오른손으로 총을 쥐고 안티노미는 왼손에 듀얼부스터를 끼고 있고(즉 드로우에 쓰는 손이 오른손) Z-one은 아포리아와의 만남에서 오른손을 내민다.] 3. Z-one을 제외한 3명은 각자 자신의 테마 덱에서 가장 강력한 에이스 몬스터가 2마리. 그리고 한 마리는 '''레벨 10'''이고 다른 한 마리는 '''레벨 12'''이다. 간단히 말해서 신의 카드와 동등한 힘을 지닌 카드와 신의 카드를 능가한다고 볼 수 있는 카드를 각각 한 장씩은 가졌다는 얘기다. 물론 레벨이 높다고 다 뛰어난 건 아니지만 이들의 카드들은 충분히 강한 능력치다. ~~적어도 [[라의 익신룡|병신룡]]보다는 강하다~~ Z-one의 경우 [[궁극 시계신 세피론]]의 레벨이 10으로 나오면서 아쉽게도 약간 엇나갔다. 그리고 안티노미를 제외한 3명의 최강 에이스 몬스터는 공통적으로 묘지에서 자신의 카드군을 제외하고 발동하는 파괴 내성 효과가 있다. * 패러독스 : [[Sin 패러독스 드래곤]](레벨 10)/[[Sin 트루스 드래곤]](레벨 12) * 아포리아 : [[기황신룡 애스터리스크]](레벨 10)/[[기황신 마시니클∞|기황신 머시니클 ∞³]](레벨 12) * 안티노미 : [[TG 블레이드 건맨|TG 블레이드 건맨 MAXX-10000]](레벨 10)/[[TG 할 버드 캐논|TG 할 버드 캐논 MAXXX-∞]](레벨 12) 4. 각자가 사용하는 덱의 테마는 모두 자신을 좌절시킨 대상으로 구성되어 있다. * 패러독스 : [[Sin(유희왕)|Sin]] - [[인간]]의 [[죄]] 영단어 [[SIN|sin]]은 죄 중에서도 '''기독교에서 아담과 하와가 저지른 [[원죄]]'''를 뜻한다. 패러독스가 주인공 3인방을 만났을 때 설명하는 인간의 나쁜 행위를 들어 보면 인간으로서 저지르는 원죄, 즉 인류의 잘못 자체에 절망했다는 의미. 또한 Sin 몬스터들의 모티브는 '''유희왕 애니메이션 시리즈 캐릭터들의 주요 카드'''인데, 그가 '''듀얼 몬스터즈'''를 없애겠다고 선언한 것과는 모순된다. * 아포리아 : [[기황]], [[기황제]] - [[기황제]] 기황제의 침공으로 부모를 잃었고(루치아노), 연인을 잃었으며(플라시도), 말년의 그가 본 것 역시도 기황제에 의해 결국 멸망해버린 세계였다(호세). 그리고 Z-one과의 결전에서 그가 [[애프터 글로]]를 드로우하지 못하고 뽑은 카드는 다름아닌 기황제 그란엘이었다. * 안티노미 : [[TG(유희왕)|TG]] - [[싱크로 소환]] 끝까지 싱크로 소환을 믿었지만 결국 세계는 멸망했다. 싱크로 몬스터를 쥐기를 포기하고 그란엘의 공격을 거부하지 않았던 것으로 보아 결국 그 신뢰와 신념이 무너지고 말았다고 볼 수 있겠다. 자신을 구해준 Z-one을 보며 재기했다고는 하나... * Z-one : [[시계신]] - [[시간]] 파멸하는 미래 속에서 [[클리어 마인드|세계를 구할 가능성]]을 찾았으나, 그 올바른 마음을 전 인류에게 '''전파할 시간이 부족했던 탓에''' 실패하고 인류는 멸망하게 된다. 다시금 동료를 모으고 과거의 유세이에게 힘을 주며 희망의 가능성을 보았으나 이번엔 '''[[수명|Z-one에게 주어진 시간]]이 모자랐고''' 결국 [[아크 크레이들]] 낙하라는 초강수를 선택하게 된다. 시계신은 천사 그 자체의 현현을 상징하지만, 그럼에도 이름에 시(時) 자가 들어간 것이 사용자인 Z-one의 절망을 표현하고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